8월 18일(목)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자아정체성 확립과 부모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가족 간 화합에 도움을 주고자 ‘다문화 가정 자녀 내 모습 알기 캠프’를 진행했다. 첫 시간으로 용인청계목장에서 송아지우유주기, 젖소 젖짜기, 건초주기, 트렉터타기,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평소에는 해보지 못했던 체험활동을 했다. 참가 가족 모두 새롭고 신나는 체험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 8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승마체험과 다문화교육, 에버랜드 체험이 남았다. 참여신청 및 문의는 수원YWCA로 전화주면 된다.